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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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스박’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 1위… 흥행 조짐 보인다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목스박’이 좌석 판매율에서 20일 15.1%, 21일 9.5%로 2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파묘’, ‘듄:파트 2’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목스박’만의 종교 대통합 액션 코미디라는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건달 목사 ‘경철’과 조폭 스님 ‘태용’, 박수무당 형사 ‘도필’이 공동의 적인 인성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은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에 빛나는 고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목스박’은 개봉하자마자 관객들로부터 ‘스토리도 특색 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가볍게 들어가 매우 만족’, ‘액션신이 많아서 역동적이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목스박이라는 제목에서 발휘한 재치가 영화 속에도 고스란히 들어있다’, ‘오대환 님 악역 위주로 하셨는데 이런 코믹 연기도 최고’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액션 코미디 ‘목스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 목스박 ·감독 : 고훈 ·출연 :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 ·장르 : 드라마, 액션 ·제작 : 스튜디오 설, 스튜디오 빌 ·제공 : 연두컴퍼니, 씨앤씨스쿨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97분 SYNOPSIS 왕갈비파의 두 행동대장 ‘경철’과 ‘태용’은 삼거리파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생일파티날 자신들의 보스를 잃고 가까스로 피신해 각각 천사의 교회와 은신사에 숨는다. 사기꾼 목사 때문에 망해버린 교회에서 새로운 목회자로 추앙받는 ‘경철’, 은신사에 숨어든 잡범들을 내쫓으며 주지 스님과 기거하는 ‘태용’ 두 사람은 숨죽이며 복수할 날을 기다린다. 하지만 삼거리파는 왕갈비파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사채와 인신매매를 일삼고 이에 분노한 박수무당 형사 ‘도필’은 ‘경철’과 ‘태용’을 찾아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한 일시적인 연합을 제안한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 형사의 신박한 복수! 좌충우돌 그들이 온다! 스튜디오 설 소개 스튜디오 설은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목스박’(감독 고훈)을 제작한 영화 제작사다. 언론연락처: 스튜디오 설 0507-1313-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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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골든글로브 조연상···문 대통령 "감사와 존경"박성욱 앵커> 오징어 게임의 배우 오영수 씨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로 감사와 존경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했는데요. 반세기 넘는 연기 외길이 결국 나라와 문화를 뛰어 넘어 큰 감동과 여운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우린 깐부잖아'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일명 '깐부 할아버지'로 큰 사랑을 받은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 배우. 관록이 묻어나는 명연기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오 씨가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연기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씨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세계 속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 속의 세계'라면서 세계의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삶을 사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지만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한국 영화, 드라마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는 평갑니다. 전화인터뷰> 김성수 / 문화평론가 "우리 K-드라마를 빼놓고는 이제는 세계 드라마의 흐름을 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것을 인정한 결과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오영수 배우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반 세기 넘는 연기 외길의 여정이 결국 나라와 문화를 뛰어넘어 세계 무대에서 큰 감동과 여운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쾌거는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는데 오징어 게임은 이미 전 세계 94개국에서 넷플릭스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우리 문화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지만 황동혁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이정재 배우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한편,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백인 위주의 회원 구성과 부정부패 의혹 등으로 보이콧 움직임이 일어 무중계, 무관중으로 진행됐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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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영화 마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돌비 시네마의 10월 개봉작 세 편 소개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10월 화려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수놓을 영화 세 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Let There Be Carnage)’, ‘듄(Dune)’, ‘그래비티(Gravity)’를 소개한다.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에 개봉하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이번 작품은 베놈 역의 ‘톰 하디’가 직접 스토리 작업에 작가로 참여하면서 전편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스케일의 액션을 보여줄 기대작으로, 톰 하디만의 압도적인 눈빛 연기로 더욱 섬세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차별화된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을 추천한다. 20일에 개봉하는 듄은 오랜 시간 SF 팬들과 원작 소설 팬들이 기다려온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대작으로,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놀라운 앙상블 △한스 짐머의 완벽한 음악 △요르단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도전적인 프로덕션으로 극찬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으로 감상하면 더욱 깊은 감동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시네마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황홀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했던 작품 그래비티가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21세기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뤄낸 예술과 시네마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그래비티는 장엄한 우주 전경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잊지 못할 시청각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제86회 아카데미 음악상, 음향믹싱상, 음악효과상으로 입증된 영화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돌비 애트모스를 경험할 수 있는 돌비 시네마와 메가박스 MX관에서 광활한 우주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우주의 낭만과 공포를 아우르는 청각적 서사의 정수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돌비는 지난해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 스타필드점,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총 4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돌비 코리아 홍보대행 KPR 이경진 대리 02-3406-21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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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박보검 주연 ‘서복’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자산어보’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누적 관객 66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유·박보검 주연의 ‘서복’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서복이 예매율 23.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복제 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는 예매율 12.2%로 2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예매율 11%로 3위에 올랐다.밥 오덴커크 주연의 코믹 액션 ‘노바디’는 예매율 4.5%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가족 드라마 ‘비밀의 정원’은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2021년 4월 8일~4월 14일)1. 서복2. 자산어보3.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4. 노바디5.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6. 비밀의 정원7. 설레는 극장전 - 끝없음에 관하여8. 당신의 사월9. 노매드랜드10. 미나리◇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내일의 기억’이 개봉한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릴 스릴러 영화다. 이외에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SF 액션 ‘코스믹 씬’이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