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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여경, 리사이틀 시리즈 첫 번째 에피소드 ‘À Paris’ 독주회 열어피아니스트 이여경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2024년 1월 6일(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À Paris’를 연다. 2023년 10월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귀국독주회 ‘Letter D’에서 고전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파토리와 거침없고 힘차지만 과하지 않고 절제된 터치로 관객들에게 갤러리의 그림들 속을 걸어 다닌 듯한 감동을 전달했다. 설렘과 고뇌를 그리다가도 그것을 뛰어넘는 열정과 희망의 벅찬 감격이 그녀의 손끝에서 고스란히 전달된 연주를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음악의 거장들을 배출해낸 도시들을 배경으로 그녀의 피아노 음악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그녀는 리사이틀 시리즈 ‘Stadtpoesie: 도시의 시’ 첫 번째 에피소드로 프랑스 파리를 선택했다. 그녀의 스승인 올리비에 갸르동(Olivier Gardon) 교수의 영향과 파리 여행의 추억 때문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파리국립음악원과 하노버음대 교수인 갸르동 교수와의 만남에서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프랑스 음악에 매료됐고, 그녀의 많은 파리 여행의 추억과 맞물려 파리는 청중에게 첫 번째로 들려주고픈 도시가 됐다.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을 마주했을 때 귀에 울렸던 쿠프랭의 음악을 시작으로 이번 독주회 ‘À Paris’는 시작된다. 이어 드뷔시의 ‘달빛’이 들어있는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오케스트라 음악이 들리는 듯한 라벨의 왈츠, 마지막으로 서정성과 낭만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쇼팽의 소나타 3번으로 그녀가 느꼈던 파리를 전달하고자 한다. 1부에서 17~18세기의 프랑스 음악을 황금기로 이끈 프랑수아 쿠프랭의 유연한 리듬과 신비한 음향이 돋보이는 곡인 ‘신비한 장벽(Les Barricades Mistérieuses)’을 통해 17세기 파리의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게 한다.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드뷔시의 ‘달빛’으로 유명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Suite bergamasque)’에서는 간결함과 아름다운 멜로디, 풍부한 색채의 프랑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인상주의적인 음향과 현대적 기법이 어우러진 곡인 라벨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로 왈츠의 생기와 낭만적인 감수성을 듣게 된다. 2부에서는 파리에 정착하게 된 쇼팽의 말년 음악을 담는다. 1831년 쇼팽은 고국인 폴란드를 떠나 프랑스 파리에 정착하게 되고, 그의 연인 조르쥬 상드의 사랑으로 많은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 피아노 소나타 3번은 이 시기에 완성된 곡으로 쇼팽의 프랑스, 그 낭만적인 영감을 감상할 수 있다. 주최사인 아투즈컴퍼니는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두번째 시리즈도 준비 중에 있어 공연을 연결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며, 독주 외에도 협연, 실내악 등 활발한 연주를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음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만 17세에 홀로 한국을 떠나기 전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구자은, 이남주를 사사하며 예원학교를 졸업했고, 임미정의 지도 하에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 Gerlinde Otte 교수의 강력한 권유로 독일유학을 시작했다. 그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퍼 옥든(Christopher Oakden) 교수를 사사하며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올리비에 갸르동 교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최고연주자과정 재학 중 하노버 국립음대 강사 공개채용에 합격해 후학을 가르치며 학업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유럽에 머무르며 독일 바이로이트 피아노 페스티벌, 독일 츠비카우 슈만 하우스, 괴팅엔시, 하이델베르크 DAI 협회, 함부르크 총영사관, 하노버 클랑뷔르켄 현대음악페스티벌 등에 초대받아 연주했고, 러시아 St.Petersburg Radio Symphony Orchetra, 독일 Philharmonisches Kammerorchester Wernigerode, 독일 Kammerorchester Hannover, 독일 Wendland Orchester와 협연했다. 레코딩으로는 Junge Kuenstler aus dem Norden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23년 초 귀국 후 10월 31일 귀국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후 ‘Stadtpoesie 도시의 시’ 시리즈를 시작으로 독특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프로그램과 주제들로 독주회를 기획 중에 있다. 현재 덕원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Avant-Garde Academy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노하우들을 후학에게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이여경 피아노 독주회’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문의는 아투즈컴퍼니로 하면 된다. 아투즈컴퍼니 소개 아투즈컴퍼니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기타 장르의 공연을 기획·프로듀싱하는 회사다. 즐거움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공연을 만들고 있다. 문화로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는 공연을 창출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아투즈컴퍼니 이유지 대표 070-775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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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먹방 유튜버 ‘히밥’의 첫 브랜드 ‘바비 BABI’ 론칭바비 브랜드 로고와 히밥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세 먹방 유튜버 ‘히밥’이 ‘히밥이 만든, 맛있는 바비(BABI)’라는 슬로건을 걸고 위드라이크와 협업해 제주 가공식품 브랜드 ‘바비(BABI)’를 론칭했다. 바비(BABI)는 제주도 특산물을 재료로 한 간편 먹거리를 선보이는 가공식품 브랜드로,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유튜버 히밥이 직접 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바비(BABI) 론칭을 기념해 11번가에서 7월 24일(월)부터 7일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 돼지 통등심으로 만든 ‘바비 돈까스’ △제주감귤 베이스의 떡볶이 소스와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바비 감귤떡볶이’ △NFC 착즙 공법으로 과즙을 살린 ‘바비 주스’ △우도땅콩, 비트 등 제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바비 제주과자상자’ 등 4종이다.11번가는 론칭을 맞아 유튜버 히밥과 함께하는 먹방 라이브를 준비했다. 7월 24일(월) 오후 7시 ‘Live11’에 히밥이 출연해 출시 상품들을 직접 조리하고, 생생한 먹방과 맛 리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휴롬 에어프라이어와 9만원 상당의 실리만 알뜰정수기 외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제주에 기반을 둔 가공식품 유통사 위드라이크는 바비(BABI) 론칭을 시작으로, 히밥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제주의 먹거리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위드라이크 소개위드라이크는 국내외 상품 기획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생산업체와 MOU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유통한다. 인플루언서와 협업,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와 교류를 통해 좋은 상품들이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브리지 역할을 한다. △상품 개발/유통: 우수한 생산처와 상품이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업체와 MOU를 통해 개발·유통 △인플루언서와 협업: 히밥, 옥주부, 윤주희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창출 △재미있는 쇼핑_We’d village: 가상 공간과 영상을 통해 오프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쇼핑 등을 운영한다.언론연락처: 위드라이크 마케팅팀 나윤정 이사 02-304-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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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어린이날 맞아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원 기부… 올해로 10년째 지속적 선행 펼쳐배우 박보영(BH엔터테인먼트)이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병원장 남민)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 발달센터 예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발달센터의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 장애 아동을 발굴해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 훈련 등의 재능 발굴 치료 교육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금으로 노후한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치료 환경에 맞는 공간이 조성돼 추후 치료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전망이다. 박보영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인연은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10년 동안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같은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 지원금 등 약 2억5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 선행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스케줄 시간 외에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약 120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 중이다. 또한 환아 목욕과 식사를 도와주며 보호자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개인 기부자로서는 규모가 큰 기부금을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남민 병원장은 “어린이병원은 무연고 환아들과 복합 중증 장애 환아들이 주로 입원해 있어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이라며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부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병원에서 배우 박보영의 도움의 손길은 가뭄 속 단비 같은 일”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외에도 배우 박보영은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소방대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과 함께 협업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청소년 및 청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및 기관과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들과미래재단 기획팀 유다솜 070-436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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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특화콘텐츠에 454억원 지원…‘최강체대’ 등 27편 선정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2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총예산 454억 원, 1개 작품 당 최대 제작비 30억 원을 지원받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중 국내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제작사와 국내 OTT 플랫폼 간에 지식재산권(IP)을 공동 보유하고, 국내 OTT 플랫폼에서의 1차 방영을 의무화해 제작사에는 부가 수익 창출을 통한 지속 성장의 기회를, OTT 플랫폼에는 우수 콘텐츠 확보를 통해 신규가입자 수 증가에 도움을 줘 제작사와 OTT 플랫폼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제작사 성장의 핵심인 지식재산권 확보와 K-콘텐츠 위상 강화 등 지원 필요성이 인정돼 올해 예산 총액이 대폭 증가했다.이에 따라 편당 최대 지원금액도 크게 높였다. 이번 공모에서는 27개 작품선정에 202개 작품이 지원해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방송콘텐츠 분야 관련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드라마 부문 17편, 비드라마 부문 10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장편 8편과 중단편 9편이 선정된 드라마 부문 선정 작품 17편을 살펴보면, 기존 지상파 등 방송 플랫폼에서는 좀처럼 다루기 어려웠던 SF, 판타지, 스릴러 등 여러 장르와 소재를 활용한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다. 또, 동명의 유명 웹툰과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가 다수 선정되는 등 국내 OTT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편 드라마 부문의 ‘이재, 곧 죽습니다’는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독특한 소재의 판타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배우 서인국과 박소담이 주연을 맡는다. 휴먼 시니어 드라마 ‘개소리’는 노년층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코믹물로 ‘3인칭 복수’ 등을 연출한 김유진 피디(PD)가 연출을 맡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단편 부문에 선정된 ‘LTNS’는 삶에 치여 관계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는 이야기로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선정에 이어 올해 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까지 연이어 선정돼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비드라마 부문에는 장편 6편, 중단편 4편이 선정됐다.특히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예능 작품들이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피지컬:100’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최강체대’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체대생들이 본교의 명예를 걸고 최강자 자리를 향해 경쟁하는 콘텐츠로 K-예능의 글로벌 성공을 이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플레이유 레벨업’은 지난해 4월 방영 뒤 누적 1700만 뷰를 기록한 ‘플레이유’의 두 번째 시즌으로 유재석과 시청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임무를 해결해나가는 신개념 쌍방향(인터랙티브) 예능을 선보인다. OTT 플랫폼용으로 기획된 다큐멘터리 콘텐츠도 한층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 라이브추적 보이스 주식회사’는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로 ‘스포트라이트’의 김재훈 피디(PD)가 연출을 맡아 보이스피싱 조직의 추적 과정과 검거 작전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27개 작품은 이번 달 중에 콘진원과의 개별 협약체결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4월까지 국내 OTT 플랫폼을 통해 1차 방영할 예정이다. 김도형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확보한 지식재산권이 뮤지컬, 캐릭터 상품, 출판 사업까지 확장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하고 “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사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더불어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044-203-242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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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피아노 리사이틀 ‘봄을, 노래하다’ 개최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의 피아니스트 김아름이 3월 11일(토)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현대문화가 기획하고, 김아름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현대 작곡가 카를 바인(Carl Vine, 1954~)의 5 Bagatelles, 모차르트의 Piano Concerto No. 27 in B-flat major, K. 595, 슈베르트의 Piano Sonata No. 20 in A major, D. 959이다. 특별히 이번에는 콰르텟 SOL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노 협주곡을 앙상블로 편곡해 더 풍성한 연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닉 외에 예술적인 면에서도 한층 더 원숙해진 피아니스트 김아름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김아름은 선화예고와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Kuenstlerisch Diplom)을 최고 점수로, 같은 대학교의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examen)을 만장일치로 졸업했다. 이후 에센 폴크방 예술대학에서 성악 반주과 석사(Master)를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 기반을 다졌다. 일찍이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독일 볼프강 피셔 실내악 콩쿠르(wettberwerb der ‘Wolfgang Fischer und Maria Fischer-Flach Stiftung’ fuer Kammermusik)에서 입상하며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 나간 그는 한국 창작 음악에도 관심을 두고 작곡가 일번지 정기연주회,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한국여성작곡가회,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누오보 노타, 동서악회, 신음악회 창작발표회 연주 등 현대음악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교육자로서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원대학교, 전남대학교, 목원대학교, 안동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김아름은 현재 협성대학교, 선화예중고에 출강하며 총신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에 출강 예정으로 후학 양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앙상블 비트윈, 린트리오의 피아니스트, 마딘앙상블의 대표로 여러 차례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과 꾸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현대문화 소개 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더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문화 홍보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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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 따뜻한 하루에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1000만원 기부배우 이태란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섰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는 13일 배우 이태란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는 배우 이태란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써달라며 기부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태란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란은 드라마 ‘스카이캐슬’, ‘더 드라이버’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에서 연기자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연탄 봉사에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독거 어르신과 결손 가정의 도시락을 지원한 데 이어서 유튜브 수익금으로 생리대 기부, 학교 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깍두기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단체 따뜻한 하루는 해외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는 구호 단체로, 현재 튀르키예 지진 긴급 구호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지부를 두고 있는 따뜻한 하루는 튀르키예 지부 직원들이 KBS 방송팀과 동행해 튀르키예 아다나-하타이 지역까지 피해 지역을 조사·취재 중이며, 메르신 지역에서 물품을 구매해 지원하고 있다. 2월 17일과 25일에는 본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긴급구호팀을 결성해 7박 8일의 일정으로 1·2차 긴급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따뜻한 하루 홍보팀 박현경 02-773-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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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HERO 초심방, 들꽃청소년세상에 800만원 기부들꽃청소년세상은 12월 12일 연말을 맞아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HERO 초심방’ 팬들이 자립준비청년 지원금 8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교육비, 의복비, 자립 프로그램 등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ERO 초심방’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비빌 언덕이 될 수 있음에 회원들이 오히려 행복해 하고 감사하고 있다”며 “어려운 청년기를 거친 가수 임영웅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이사장은 “시설에서 퇴소해 홀로 지내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연말, 연시에 더욱 깊은 외로움을 느낀다”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풍족한 연말을 선물해 들꽃청소년들의 산타클로스가 돼준 HERO 초심방 회원들과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그룹홈, 청소년 자립지원관, 교육복지센터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HERO 초심방은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팬들의 전국 모임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는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6월에도 임영웅 생일을 기념해 1006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기부금으로 ‘임영웅 HERO 키트’를 제작해 청소년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HERO 초심방의 누적 기부금은 1806만원을 넘어섰다. 언론연락처: 들꽃청소년세상 법인사무국 박단비 간사 02-866-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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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인기곡 ‘어쩌다가’ 가수 전초아, 열매나눔재단 홍보대사 위촉미니홈피 배경음악 인기곡 ‘어쩌다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 전초아가 열매나눔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돕는 일에 동참한다. 자립지원 전문 NGO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6월 21일 가수 전초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1대 란(Ran)으로 활동한 가수 전초아는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휩쓴 1집 앨범 곡 ‘어쩌다가’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8년 슈가맨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디지털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이기도 하다. 열매나눔재단과 전초아 홍보대사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씨앗가게 후원’으로 인연을 맺었다. 경기도 광주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 수익금의 일부를 내며 국내 아동·청소년을 돕는 정기후원자가 된 것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전초아 홍보대사는 “이웃의 자립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며 “한두 사람이라도 나눔을 시작할 수 있다면 홍보대사의 역할을 기꺼이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추인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재단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더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이 새로운 삶을 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함께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열매나눔재단 개요 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저소득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했고, 692개의 개인 창업가게와 496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을 지원했다. 열매나눔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5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열매나눔재단 모금홍보팀 오은영 매니저 070-4335-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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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주 피아노 독주회, 6월 11일 개최음연은 국내를 대표하는 오윤주 피아니스트가 6월 11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윤주 피아니스트는 2018년 예술의전당에서 4회에 걸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를 열었으며,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 브람스, 쇼팽, 스크리아빈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6월 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인천 청라에 있는 엘림아트센터에서 인천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섬세한 터치와 깊이 있는 음악으로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오윤주는 예원학교를 수석 입학 및 졸업하고 서울예고(명예졸업) 재학 중 독일로 유학,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를 20세 나이로 수석 졸업했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의 세계적인 명교수 Karl-Heinz Kämmerling 문하에서 피아노를, 피아노 실내악인 피아노 두오의 대가인 Alfons Kontarsky를 사사하며 각각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그녀는 △뷔르츠부르크 음악협회 피아노 콩쿠르(1위) △이태리 Marsala 국제 피아노 콩쿠르(1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2회 입상(피아노 독주 & 두오 부문) △이태리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쿠르(2위) △오스트리아 Pörtschach 브람스 국제 콩쿠르 △스페인 호세 이투르비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또는 입상했다. 또한 독일 Hofer Symphoniker 협연자 오디션에서 우승해 협연한 것을 비롯, △체코 Karlovy Vary Symphny Orchestra △North Czech Philharmonic Orchestra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전주시향(2007 교향악축제) △군산시향(2012 교향악축제) △청주시향 △춘천시향 △충북도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KT챔버 오케스트라 △서울챔버 오케스트라 및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토요 콘서트 △청소년 음악회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 협연했다. 독주회로는 △뉴욕 카네기홀 독주회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 독주회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의 독주회 △벡스타인 초청 리사이틀 시리즈 △금호문화재단(초청)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초청) △부산 금정문화회관(초청) △야마하 10주년 콘서트살롱 시리즈, 스타인웨이 초청 연주회 시리즈 등 국내 주요 홀에서 다수 가졌다. 2018년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4회에 걸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마친 바 있다. 독일 바이에른 라디오에 수차례의 방송 녹음, KBS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 녹음, 북독일 방송(NDR)과 라디오 스위스 로망드에 그의 연주 실황이 방송됐다. 실내악에도 남다른 애정을 지닌 그녀는 잘츠부르크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스웨덴, 스위스, 프랑스 등지에서 폭넓은 실내악 연주 활동을 했다. 귀국 후에는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와 트리오 탈리아의 멤버로 정기 연주회 및 음반 출반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개관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금호아트홀 스페셜 콘서트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콘서트 △KBS FM 쇼팽 특집 콘서트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대구 실내악 축제 폐막식 연주 △프랑스 젝스 실내악 페스티벌 △스페인 Deià 국제 음악 페스티벌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페스티벌 등의 초청 연주를 했다. 전곡으로는 △브람스 7개의 현악소나타 1일 전곡 연주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연주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작품 전곡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각각 마쳤다. 오윤주는 2007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음악홀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창단 멤버로, 뉴욕 링컨센터 초청 연주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했다. 2019년에는 독도와 동해를 알리는 예술단체인 라메르에릴의 멤버로 토론토, 보스턴, 뉴욕 순회 공연을 가진 바 있다. 그외 활동 이력으로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했다. △인제대 교수 △프랑스 Pontlevoy 국제 음악아카데미 △Music Alp 국제 여름 음악아카데미 △독일 Euro 뮤직 페스티벌 초청 교수를 역임했다. 오스트리아 린츠 브루크너 음대 초청 마스터클래스, 야마하 초청 마스터클래스, 스타인웨이 초청 마스터클래스 등 다수의 마스터클래스를 가졌다. 일본 PTNA 피아노 콩쿠르, 독일 MozArte 국제 피아노 콩쿠르, 폴란드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 등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윤주 피아노 독주회는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전석 3만원이다. 초·중·고·대학생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음연 공연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L.v. Beethoven/Piano Sonata, Op. 109 ·J. Brahms/4 Klavierstücke, Op. 119 ·F. Chopin/Piano Sonata No. 2, Op. 35 ·A. Scriabin/Piano Sonata No. 2, Op. 19 음연 개요 음연은 월간 피아노 음악, 월간 스트링엔보우 츨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음연 공연사업부 이성희 02-3436-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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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아름다운 한복 문화 전 세계에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2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송가인 씨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악인 출신으로 2012년에 가수로 데뷔한 송가인 씨는 그동안 <미스트롯>, <풍류대장>,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의 부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 행사, 누리소통망 등 관중과 팬들을 만나는 현장 곳곳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등 한복 사랑을 실천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류 콘텐츠 소비와 관심이 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송가인 씨는 앞으로 한복 홍보대사로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즐겨 입고, 한복을 비롯한 우리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 음악과 어우러진 한복의 멋과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가인 홍보대사는 “문체부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한복 교복과 근무복을 개발하고, 특히 세계인들이 한복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외 현지 패션스쿨, 재외 문화원 등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복이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복식이 될 수 있도록 한복 홍보대사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오는 25일 문체부 누리소통망(유튜브 등)에서 공개한다. 또한 올해 한복 홍보대사 선정을 기념해 온라인 댓글 행사를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한복 관련 소품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황희 장관은 “앞으로 송가인 씨가 한복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더욱 많은 세계인들이 한복의 멋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문체부도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언제든지 입는 옷,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우리 옷으로 인식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044-203-2549)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