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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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선수, 거침없는 금메달 행진세종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춘희) 소속 신의현 선수가 국제대회에 이어 국내 대회에서도 거침없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금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 선수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된 ‘제2회 회장배 전국장애인노르딕스키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를 연이어 획득했다. 신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클래식(3㎞)에서 6분 57초 06, 프리(4.5㎞)에서는 10분 32초 07의 기록으로 각각 2위와 무려 1분 이상의 큰 차이로 이기며 대한민국 ‘철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 선수는 다가오는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바이애슬론(스프린트 4.5㎞, 중거리 7.5㎞)과 크로스컨트리 스키(좌식 클래식 3㎞, 좌식 프리 4.5㎞)에 출전해 세종시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침없이 활약을 보여주는 신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다가오는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와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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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글로벌협회, 한중 수교 30주년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행사 한·중 동시 개최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우수근)와 재중한국청년기업가협회, 광주차이나센터, 대구중국문화원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1월 5일 오후 3시부터 한중 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온라인 포럼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한국·중국 양국에서 동시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휘호 쓰기 행사, 가야금 연주 및 수교 30주년 축하 시루떡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가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 중국 참가자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우수근 한중일tv’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2022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이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모든 인류가 화합하고, 더불어 한·중 관계도 더 성숙하길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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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홍성찬, 한국테니스선수권 대회 우승세종시청 테니스팀 소속 국가대표 홍성찬 선수와 국군체육부대 신산희 선수로 이뤄진 팀이 지난 30일 경북 김청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복식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복식 경기에서는 홍성찬·신산희 조의 우승에 이어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준우승, 손지훈(세종시청)-정 홍(현대해상) 조가 3위를 차지하며, 세종시청 테니스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남자 단식에서 홍성찬 선수가 2위를, 남지성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홍성찬 선수는 2021 터키 퓨처스에서 단식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무대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남지성 선수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2021 호주오픈 본선에 2년 연속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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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폐막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개최지: 울산)를 기약하며, 일주일의 열전을 끝으로 14일 폐막했다.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축소 개최된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고등부 참가만 허용된 채 진행되었지만 경기장의 열기는 변함없이 뜨거웠다.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스쿼시, 세팍타크로, 레슬링 등 12개의 종목에 총 4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세종시 선수단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회 첫 메달은 세팍타크로에서 나왔다. 세종하이텍고등학교 남자 선수들은 준결승에서 복병 경기도 저동고등학교를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지만, 동메달을 획득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스쿼시 여자 개인전에 참가한 어수빈(다정고)은 결승전에 진출하기까지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의 석패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아쉬움을 남겼다. 레슬링 유망주 김민혁(두루고)은 그레꼬로만형 72kg급에서 연이어 강한 상대를 만났지만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작지만 강한 세종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14일 오후에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우여곡절 끝에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막을 내렸다. 세종시체육회 정태봉 회장은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 유관기관의 지원과 관심, 무엇보다 세종시민의 든든한 응원이 있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회 준비를 위해 꾸준히 훈련해온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땀과 노력이 나름의 결실을 맺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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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세종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춘희)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사표를 던지고 메달사냥에 나선다. 세종시선수단은 선수, 임원 등 143명이 15개 종목에 출전하며 유도와 펜싱에서 금메달 5개, 역도에서 은메달 2개, 사이클, 탁구 등에서 동메달 8개로 총 15개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사전 대회로 치러진 트라이애슬론 종목에서는 김지용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총감독인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대회 개최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끝까지 땀방울을 흘린 선수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회이길 바란다”라며 “대회 기간동안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5,981명, 임원·관계자 3,190명 등 총 9,171명이 30개 종목에 출전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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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육대회 메달사냥 순항세종시 선수단(단장 정태봉)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일주일의 열띤 여정을 시작했다. 세종시선수단은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2개 종목에 선수·임원 등 136명이 출전, 다양한 종목에서 알찬 성과를 내고 있다. 세종하이텍고 세팍타크로 남자부 선수들은 지난 9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4강전에서 경기저동고를 상대로 3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튿날인 10일은 세종시 ‘스쿼시 여제’ 다정고의 어수빈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 경기도의 김다미 선수를 맞아 세트스코어 1:3으로 석패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어수빈 선수는 이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기에 그 어느 때보다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았지만 은메달로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마무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고등부 참가만 허용된 상황에서도 세종시 선수단은 승부처에서의 강한 집중력과 의지, 그리고 끈기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정태봉 체육회장은 “여러 어려움에도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붓는 선수들의 열정에 감탄했다”라며 “앞으로 경기에 나서는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소화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선수단은 남은 기간 태권도, 육상, 레슬링 종목에서 메달 추가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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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PGA와의 CONNECTS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그 영광의 주인공은KPGA 코리안 투어 최대 규모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 72, 7350 야드)’에서 개최된다.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김승혁(2017 우승) △이태희(2018 우승) △김태훈(2020 우승) 등 역대 우승자 3인이 참가해 그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의 자리를 노리는 김태훈(36) 선수는 지난해 역대급으로 까다로웠던 코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또한 초대 우승자이자 대회 최소타인 18언더파 270타 기록과 8언더파 64타의 코스 레코드 기록을 보유한 김승혁(35)이 이번 대회를 통해 어떤 기록을 만들어 낼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향방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왕을 차지하기 위한 상위권 선수들의 치열한 각축전도 기대된다. 8월 KPGA 선수권대회와 9월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거둬 시즌 2승으로 ‘다승 챔피언’에 등극한 서요섭(25)은 제네시스 포인트(3096)와 상금 랭킹 2위(5억1493만1886원)로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고 이 외에도 시즌 1승을 기록한 문도엽(30), 문경준(39), 허인회(34), 김한별(25)도 출전해 높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전 대회(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인 함정우는 제네시스 포인트 3위(3552)로 상위권을 달리고 있고 연속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서도 그 기세를 몰아 우승 트로피를 향한 강한 의지를 비치고 있다. 대회 코스의 전장은 줄었지만 긴 러프와 빠르고 단단하며 언듈레이션이 심한 그린, 어려운 핀 위치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바다를 메워 만든 코스인 만큼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시시각각으로 방향도 달라지기 때문에 바람에 대응하는 선수들의 플레이 또한 볼거리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덜기 위해 매 라운드 생중계를 비롯해, 3D 코스 그래픽 활용 등 중계방송 기술을 강화해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1~4라운드에서 9번 홀과 18번 홀에 볼 궤적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한편 제네시스는 대회 개최를 하루 앞둔 6일(수) 포토콜을 진행했다. 대회가 펼쳐질 인천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 72, 7350야드)’에서 진행된 이번 포토콜에는 △김승혁(35) △이태희(37)를 비롯해 △디팬딩 챔피언 김태훈(36),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권자 3인(이번 대회 참가자 기준, 직전 대회 우승자 제외) △박상현(38) △김한별(25) △서요섭(25)과 직전 대회(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함정우(27) 등 7인이 참가했다.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우승자 혜택으로 제공되는 글로벌 대회 투어의 출전권인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Genesis Invitational), 더 CJ컵(The CJ Cup)과 특히 제네시스가 2022년부터 새롭게 후원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의 출전권까지 걸려있어 그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19 상황에 맞게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고, 방역에 힘쓸 예정이다. △공식 호텔 내 선수 전용 동선과 공간 제공 △경기전 출전 선수 전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전 공간 발열 체크를 위한 방역 게이트 운영 △매일 클럽하우스 내부 소독 △선수·관계자·미디어 동선 분리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홍보대행 KPR 하홍일 AE 02-3406-28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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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더골프쇼 in 창원 개최본격적인 가을 골프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No.1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창원에 찾아온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2021년 창원 및 경남 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2021 더골프쇼 in 창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연 1회 개최돼 창원 지역을 대표하는 골프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더골프쇼 in 창원은 50여 개 골프 관련 업체가 저렴하게 판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관련 모든 아이템을 출품 및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70여 개 업체가 출품해 △퍼포먼스에 화려함을 더해줄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골프 의류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 시키는 스윙 교정 기구와 같은 골프용품을 더골프쇼 기간에 특별 할인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부킹이 가능한 골프 멤버십 △타수를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퍼팅을 잡아주는 퍼팅 연습기 △기발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특허 골프용품 등 골프 관련 모든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한다. 그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선착순 이벤트로 3피스 골프공 1슬립을 주중 50명 주말 100명에게 증정하며, 행사 기간 더골프쇼 밴드가입 부스에서는 밴드 가입만 하면 실리콘 홀컵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최우선 사항으로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침체된 전시 산업 업계와 내수 시장의 활성화, 그리고 창원과 경남 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 확대라는 본래의 목적도 달성하기 위해 개최를 결정했다”며 안전한 전시회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국문: 제7회 더골프쇼 in 창원 영문: THE GOLF SHOW in CHANGWON 2021 약칭: THEGOLF 2021 ·기간: 2021년 9월 9일(목)~9월 12일(일)/4일간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창원컨벤션센터 ·전시 규모: 1656㎡/50개사 120부스 ·주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주관: 골프유닷넷 ·전시 품목 골프용품: 골프 클럽, 의류, 스윙 연습기, 각종 기구 및 용품 액세서리 ·입장료 및 입장 안내 입장료: 3000원 무료 대상자 :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청소년(고등학생 이하), 국가유공자(신분증 소지자에 한함). ·무료 참관 안내 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시, 전시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 개요 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골프와 레저 관련 전시회 전문 업체다. 서울, 경기, 부산, 창원, 울산, 대구, 광주, 수원 등 전국에서 골프와 레저 관련 전시회를 2012년부터 더골프쇼, 더레저쇼라는 전시회명으로 개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전시팀 차성호 과장 02-356-43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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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 최광근 선수 격려이춘희 세종시장 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이 1일 시청 집무실에서 이번 도쿄 패럴림픽 유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최광근 선수를 격려했다. 최광근 선수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유도 남자 +100㎏급에서 동메달을획득하며 패럴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최 선수는 “경기중 무릎 부상을 당했지만 이번 패럴림픽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이를 악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따낸 값진 메달이라 더욱 더 기쁘다”며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많은응원을 주신 세종시민들에게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춘희 회장은 “런던과 리우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도쿄에서 체급을 올려 동메달을 획득한 최 선수가 진심으로 대단하고 자랑스럽다”며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최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세종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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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속 스포츠 클라이밍 메카 '산악문화체험센터' 13일 개관식스포츠 클라이밍 체험과 산악문화, 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13일(목) 개관식을 갖는다. 서울시는 13일(목) 오후 4시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정청래·이수진·임오경·오영환 국회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등 각 분야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이하 ‘산악문화체험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된다. 개관식 순서는 산악문화체험센터의 발전을 기원하는 식전행사와 본 행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로는 전국 최초로 스포츠 클라이밍부를 창단해('19년) 국가대표 및 올림픽 출전 선수를 배출한 저력을 지닌 서울 신정고등학교 학생들이 스포츠 클라이밍 시범을 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하1층 어드벤처 체험장에선 센터 회원들의 이벤트 클라이밍(12m)과 하늘오르기(7m) 시범, 1층 상설전시실에선 증강현실(AR)로 만나보는 히말라야 14좌 모형 전시, 2층 기획전시실에선 인류 최초로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고(故) 박영석 대장 전시전 등이 진행돼 ‘산악문화체험센터’를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지난 32일 간(3.25~4.30)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산악문화체험센터’엔 일평균 122명, 총 4,000여명의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이중 절반이 넘는 2,397명(일평균 75명)은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해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특히 코로나19로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운 여건인 만큼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놀이공간으로, 학생들에게는 현장체험학습 공간으로, 또한 직장인 등 성인들에게는 체력단련 및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실시한 체험프로그램인 ▴볼더링장 자유이용 ▴클라이밍(볼더링) 일 강습 및 월 강습 ▴어드벤처 체험 또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정식 개관한 ‘산악문화체험센터’가 대표적인 스포츠 클라이밍 명소이자 자연 속 힐링센터로 자리 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인된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우수한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강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민간시설에 비해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산악문화체험센터’ 이용자 방문 후기 및 만족도 조사에서 85명이 참여(3.25~5.2)해 5점 만점에 4.74점을 받아 이용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4일(금)부터는 ‘산악문화체험센터’의 프로그램과 이용시간도 확대 변경됐다. 기초과정을 마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레벨업반과 전문산악인을 위한 월 자유이용반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과 이용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 홈페이지(www.seoulmccenter.or.kr) 또는 산악문화체험센터(☎02-306-8848)로 문의하면 된다. 구 분 상설‧기획 전시실 실내‧외 클라이밍장 어드벤처 체험시설 평일(화~금) 10:00~18:00 10:00~21:00 10:00~19:00 주말 및 공휴일 10:00~18:00 10:00~18:00 10:00~18:00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서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국내‧국제 대회도 유치해 서울의 산악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악문화를 즐기는 스포츠 클라이밍의 메카이자, 일반 시민부터 동호인, 전문 산악인들 모두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