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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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정선·현소라 ‘듀오 콘서트’ 개최소프라노 박정선, 현소라의 듀오 콘서트가 오는 4월 6일(토) 오후 5시 서울 을지로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드림기획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 무대의 프로그램은 한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가곡과 유명 오페라 아리아, 성가 및 미사곡으로 진행된다. 젊은 시절부터 성악을 전공하며 수십 년간 걸어온 두 명의 소프라노가 보여주는 예술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with Friend’라는 부제로 오보에, 트럼펫과의 협연이 있으며 게스트 무대로 아르케 성악연구회가 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소프라노 박정선, 현소라의 무대와 함께 연세대 음대와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출신의 피아노 최은순, 중앙대 음대·독일 에센폴크방 예술대학·로베르트 슈만 음대를 나온 오보에 강신우, 한양대 음대와 이탈리아 노르마 시립음악원에서 공부한 트럼펫 이선화가 출연하며 아르케 성악연구회의 한국가곡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프라노 박정선은 아르케 성악연구회의 대표와 우리가곡사랑회 기획이사, 드림아트홀과 드림기획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소프라노 현소라는 현재 모테트 합창단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헨델, 모차르트의 성가곡을 두 명의 소프라노가 번갈아 연주하며,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토스티, 슈베르트, 에이미 비치, 체스티, 볼프, 리스트, 거쉬인 등의 주옥같은 가곡과 아리아로 관객과 함께 클래식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또한 한국의 얼을 느낄 수 있는 정애련 작곡의 ‘지금은 봄’, ‘그리워’ 등 4곡을 연주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도 함께할 예정이다. 공연 준비에 한창인 소프라노 박정선, 현소라는 “싱그러운 봄날,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에게 커다란 감동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문화 소개 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문화 홍보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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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스박’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 1위… 흥행 조짐 보인다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목스박’이 좌석 판매율에서 20일 15.1%, 21일 9.5%로 2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파묘’, ‘듄:파트 2’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목스박’만의 종교 대통합 액션 코미디라는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건달 목사 ‘경철’과 조폭 스님 ‘태용’, 박수무당 형사 ‘도필’이 공동의 적인 인성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은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에 빛나는 고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목스박’은 개봉하자마자 관객들로부터 ‘스토리도 특색 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가볍게 들어가 매우 만족’, ‘액션신이 많아서 역동적이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목스박이라는 제목에서 발휘한 재치가 영화 속에도 고스란히 들어있다’, ‘오대환 님 악역 위주로 하셨는데 이런 코믹 연기도 최고’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액션 코미디 ‘목스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 목스박 ·감독 : 고훈 ·출연 :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 ·장르 : 드라마, 액션 ·제작 : 스튜디오 설, 스튜디오 빌 ·제공 : 연두컴퍼니, 씨앤씨스쿨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97분 SYNOPSIS 왕갈비파의 두 행동대장 ‘경철’과 ‘태용’은 삼거리파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생일파티날 자신들의 보스를 잃고 가까스로 피신해 각각 천사의 교회와 은신사에 숨는다. 사기꾼 목사 때문에 망해버린 교회에서 새로운 목회자로 추앙받는 ‘경철’, 은신사에 숨어든 잡범들을 내쫓으며 주지 스님과 기거하는 ‘태용’ 두 사람은 숨죽이며 복수할 날을 기다린다. 하지만 삼거리파는 왕갈비파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사채와 인신매매를 일삼고 이에 분노한 박수무당 형사 ‘도필’은 ‘경철’과 ‘태용’을 찾아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한 일시적인 연합을 제안한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 형사의 신박한 복수! 좌충우돌 그들이 온다! 스튜디오 설 소개 스튜디오 설은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목스박’(감독 고훈)을 제작한 영화 제작사다. 언론연락처: 스튜디오 설 0507-1313-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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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여경, 리사이틀 시리즈 첫 번째 에피소드 ‘À Paris’ 독주회 열어피아니스트 이여경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2024년 1월 6일(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À Paris’를 연다. 2023년 10월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귀국독주회 ‘Letter D’에서 고전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파토리와 거침없고 힘차지만 과하지 않고 절제된 터치로 관객들에게 갤러리의 그림들 속을 걸어 다닌 듯한 감동을 전달했다. 설렘과 고뇌를 그리다가도 그것을 뛰어넘는 열정과 희망의 벅찬 감격이 그녀의 손끝에서 고스란히 전달된 연주를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음악의 거장들을 배출해낸 도시들을 배경으로 그녀의 피아노 음악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그녀는 리사이틀 시리즈 ‘Stadtpoesie: 도시의 시’ 첫 번째 에피소드로 프랑스 파리를 선택했다. 그녀의 스승인 올리비에 갸르동(Olivier Gardon) 교수의 영향과 파리 여행의 추억 때문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파리국립음악원과 하노버음대 교수인 갸르동 교수와의 만남에서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프랑스 음악에 매료됐고, 그녀의 많은 파리 여행의 추억과 맞물려 파리는 청중에게 첫 번째로 들려주고픈 도시가 됐다.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을 마주했을 때 귀에 울렸던 쿠프랭의 음악을 시작으로 이번 독주회 ‘À Paris’는 시작된다. 이어 드뷔시의 ‘달빛’이 들어있는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오케스트라 음악이 들리는 듯한 라벨의 왈츠, 마지막으로 서정성과 낭만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쇼팽의 소나타 3번으로 그녀가 느꼈던 파리를 전달하고자 한다. 1부에서 17~18세기의 프랑스 음악을 황금기로 이끈 프랑수아 쿠프랭의 유연한 리듬과 신비한 음향이 돋보이는 곡인 ‘신비한 장벽(Les Barricades Mistérieuses)’을 통해 17세기 파리의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게 한다.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드뷔시의 ‘달빛’으로 유명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Suite bergamasque)’에서는 간결함과 아름다운 멜로디, 풍부한 색채의 프랑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인상주의적인 음향과 현대적 기법이 어우러진 곡인 라벨의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로 왈츠의 생기와 낭만적인 감수성을 듣게 된다. 2부에서는 파리에 정착하게 된 쇼팽의 말년 음악을 담는다. 1831년 쇼팽은 고국인 폴란드를 떠나 프랑스 파리에 정착하게 되고, 그의 연인 조르쥬 상드의 사랑으로 많은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 피아노 소나타 3번은 이 시기에 완성된 곡으로 쇼팽의 프랑스, 그 낭만적인 영감을 감상할 수 있다. 주최사인 아투즈컴퍼니는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두번째 시리즈도 준비 중에 있어 공연을 연결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며, 독주 외에도 협연, 실내악 등 활발한 연주를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음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만 17세에 홀로 한국을 떠나기 전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구자은, 이남주를 사사하며 예원학교를 졸업했고, 임미정의 지도 하에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 Gerlinde Otte 교수의 강력한 권유로 독일유학을 시작했다. 그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퍼 옥든(Christopher Oakden) 교수를 사사하며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올리비에 갸르동 교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최고연주자과정 재학 중 하노버 국립음대 강사 공개채용에 합격해 후학을 가르치며 학업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유럽에 머무르며 독일 바이로이트 피아노 페스티벌, 독일 츠비카우 슈만 하우스, 괴팅엔시, 하이델베르크 DAI 협회, 함부르크 총영사관, 하노버 클랑뷔르켄 현대음악페스티벌 등에 초대받아 연주했고, 러시아 St.Petersburg Radio Symphony Orchetra, 독일 Philharmonisches Kammerorchester Wernigerode, 독일 Kammerorchester Hannover, 독일 Wendland Orchester와 협연했다. 레코딩으로는 Junge Kuenstler aus dem Norden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23년 초 귀국 후 10월 31일 귀국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후 ‘Stadtpoesie 도시의 시’ 시리즈를 시작으로 독특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프로그램과 주제들로 독주회를 기획 중에 있다. 현재 덕원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Avant-Garde Academy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노하우들을 후학에게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이여경 피아노 독주회’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문의는 아투즈컴퍼니로 하면 된다. 아투즈컴퍼니 소개 아투즈컴퍼니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기타 장르의 공연을 기획·프로듀싱하는 회사다. 즐거움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공연을 만들고 있다. 문화로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는 공연을 창출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아투즈컴퍼니 이유지 대표 070-775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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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트레저·악뮤 “강원2024 응원합니다”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트레저, 악뮤 등 국내 정상급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26일 케이팝 아티스트의 강원2024 응원 동참을 기획했고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악뮤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를 다 같이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 재능기부로 영상을 제작했다. 세 팀은 각각 영상을 통해 ▲강원2024 무료입장권 예매와 대회 기간(2024.1.19~2.1) 강원 여행 독려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대회 성공개최 기원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체부는 지난 18일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대표 누리소통망(SNS)에 세 팀의 영상을 게시했으며 현재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영상 바로 가기(https://www.instagram.com/p/C0-xV44pW4Q/) *트레저 영상 바로 가기(https://youtu.be/uNkgQWAUNFA?si=tb3-eCWqtHajwJE3) *악뮤 영상 바로 가기(https://fb.watch/p4D40THwrm/?mibextid=9R9pXO)이다. 강정원 문체부 대변인은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강원2024 응원에 힘을 보태줘 매우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개막을 25일 앞둔 강원2024의 모든 경기 관람은 무료이며,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대회 기간에 강원도로 와서 경기와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044-203-205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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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 신영희 ‘소리인생 70주년 기념 공연’ 개최국창 신영희 소리인생 70주년 기념 공연 포스터 대한민국 국악계의 거목인 신영희 국창이 2023년 12월 3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소리인생 7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마스터 엔터테인먼트와 마스터 킴(Master Kim) 김종철 대표이사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신영희 명창의 제자들과 수많은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 국악인들도 대거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국창 신영희 70주년 기념 공연’은 장인환 문우머티리얼 회장(전, 포스코 사장)과 국악인 김정민 후원회장이 나서 본 행사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신영희 명창은 대한민국 문화의 살아있는 역사로서 70여년간 수많은 무대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으며, 전통 음악의 보존과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 국악계의 큰 어른으로서 존경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국악 대중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영희 명창의 대표작 중 하나인 ‘춘향가’를 비롯해 ‘흥부가’, ‘심청가’, ‘수궁가’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도 평소 볼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신 명창의 제자들이 직접 출연해 스승과의 협연을 펼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신영희 명창의 소리인생을 총망라하는 무대로서,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업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날 공연장에서는 신영희 명창의 ‘자서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자서전은 스승의 날 출판사(대표 임화준)에서 출간을 맡았으며, ‘대한민국의 국악의 명장 신영희 선생님의 70주년 소리인생 출간을 맡아 영광으로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자서전은 신영희 선생님의 70주년 소리인생을 사실 그대로 담아내어 스승의 참된 정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발간됐다. 책은 10대에서 80대까지의 신영희의 삶을 풍부하게 담아, 소리인생을 지내오며 울고 웃은 신영희 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외 공연장(애악당) 홀에서는 10대 영희 20대 영희~ 현재 신영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미디어 앨범을 영상으로 제작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할 시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및 기획사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astercompany.co.kr/)나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을 기획한 마스터 킴(Master Kim) 김종철 대표는 “신영희 명창은 대한민국 국악계의 국보급 존재로서, 이번 공연을 통해 선생님의 뛰어난 예술성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국악계의 거장 신영희 명창의 소리인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마스터 엔터테인먼트 소개 마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을 위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신영희 명창의 소속사이며, 아이돌 그룹 DIOS의 메니지먼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패션쇼 총괄 기획 및 대기업 식음료 파트의 디자인 및 총괄 기획 운영을 맡아 진행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마스터 엔터테인먼트 김종철 CEO 02-71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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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 G-SL 스탠딩 공연 개최2023년 상반기 장민호, 노을, 이프, 에일리 등의 출연진으로 성공적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 가평 음악역1939에서 8월 26일(토) 오후 7시 하반기 첫 번째 뮤직페스티벌인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가평군이 주관·주최하는 ‘하반기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은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 힙합페스티벌로 기획됐다. 2023년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입상 팀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R&B와 힙합적인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하고 이미 공인된 실력자로 알려진 래퍼 ‘산이(SAN E)’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대형 뮤직페스타와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구성된 버스킹 페스티벌, 뮤직홀을 활용한 클래식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총 12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페스티벌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모두가 좋아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가평군민과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서 열기와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과 관련한 소식은 음악역1939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 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뮤직빌리지TF팀으로 하면 된다. 가평군 소개 가평군은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경기도 동북부의 관문으로 북한강을 안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은 가평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미래성장 동력인 문화 및 관광 산업으로 견인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가평군청 노기영 주무관 031-580-2502 공연 문의 뮤직빌리지TF팀 031-58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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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먹방 유튜버 ‘히밥’의 첫 브랜드 ‘바비 BABI’ 론칭바비 브랜드 로고와 히밥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세 먹방 유튜버 ‘히밥’이 ‘히밥이 만든, 맛있는 바비(BABI)’라는 슬로건을 걸고 위드라이크와 협업해 제주 가공식품 브랜드 ‘바비(BABI)’를 론칭했다. 바비(BABI)는 제주도 특산물을 재료로 한 간편 먹거리를 선보이는 가공식품 브랜드로,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유튜버 히밥이 직접 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바비(BABI) 론칭을 기념해 11번가에서 7월 24일(월)부터 7일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 돼지 통등심으로 만든 ‘바비 돈까스’ △제주감귤 베이스의 떡볶이 소스와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바비 감귤떡볶이’ △NFC 착즙 공법으로 과즙을 살린 ‘바비 주스’ △우도땅콩, 비트 등 제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바비 제주과자상자’ 등 4종이다.11번가는 론칭을 맞아 유튜버 히밥과 함께하는 먹방 라이브를 준비했다. 7월 24일(월) 오후 7시 ‘Live11’에 히밥이 출연해 출시 상품들을 직접 조리하고, 생생한 먹방과 맛 리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휴롬 에어프라이어와 9만원 상당의 실리만 알뜰정수기 외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제주에 기반을 둔 가공식품 유통사 위드라이크는 바비(BABI) 론칭을 시작으로, 히밥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제주의 먹거리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위드라이크 소개위드라이크는 국내외 상품 기획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생산업체와 MOU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유통한다. 인플루언서와 협업,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와 교류를 통해 좋은 상품들이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브리지 역할을 한다. △상품 개발/유통: 우수한 생산처와 상품이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업체와 MOU를 통해 개발·유통 △인플루언서와 협업: 히밥, 옥주부, 윤주희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창출 △재미있는 쇼핑_We’d village: 가상 공간과 영상을 통해 오프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쇼핑 등을 운영한다.언론연락처: 위드라이크 마케팅팀 나윤정 이사 02-304-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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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현수, 서울 팬 콘서트 ‘꽃말’ 8월 27일 개최테너 김현수가 5년 만에 신보, 정규 2집과 팬 콘서트로 돌아온다.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WarnerMusic Korea) 및 워너클래식(WarnerClassic Korea)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테너 김현수의 정규 2집인 ‘하늘 아래서’의 앨범 커버와 트랙 리스트를 포스팅하며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김현수는 2018년 3월에 발표한 정규 1집 ‘Sogno(꿈)’ 이후 5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정규 2집에는 5월 발매한 ‘꽃이되어’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포함한 11곡으로 구성됐으며,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도 포함돼 있어 더욱 뜻깊은 김현수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보 발매와 더불어 김현수는 8월 27일 서울 중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단독 팬 콘서트 ‘꽃말’을 개최한다. 2019년 10월 꿈의 숲 가곡 콘서트 이후로 약 4년 만에 단독 공연이고, 항상 관객들에게 라이브로 따뜻함과 전율을 함께 선사해온 만큼 큰 기대가 모인다. 콘서트 타이틀인 ‘꽃말’은 어떠한 문장이나 단어로도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진심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팬에게 꽃말을 빌려 전하고 싶은 김현수의 마음이 담겨있다. 테너 김현수는 JTBC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뮤지컬 가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방송에서는 ‘팬텀싱어’ 이후 ‘복면가왕’에 출연해 ‘님은 먼 곳에’를 부르며 많은 팬과 패널들에게 고평가받았으며, 뮤지컬 ‘삼총사’에서 ‘아라미스’역을 연기해 관객들에게 단단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연을 기획한 알유알컴퍼니(RURCOMPANY)는 이번 공연은 짙어져 가는 녹음과 높아져 가는 하늘 아래에서 여름의 끝자락을 추억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테너 김현수가 들려줄 가장 향기로운 꽃말에 귀 기울이며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 김현수 팬 콘서트 ‘꽃말’은 8월 27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 진행되며, 이달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언론연락처: 알유알컴퍼니 백인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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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축구 전설들, 여자대표팀 월드컵 출정응원 나선다TV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정혜인을 비롯한 출연진 6명과 한국축구의 전설 김태영, 이영표, 김진희, 이명화 4명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FIFA 여자월드컵’ 출정을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오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나가는 국가대표팀 최종명단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에게 대회 전 인사를 전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출정식은 아이티와의 친선경기 직후 열리며,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이 함께한다. 배우 박선영, 정혜인, 대한축구협회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과 더불어 배우 이영진, 가수 채리나, 개그우먼 오나미, 김승혜,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 김진희, 이명화도 여자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나선다. 이영진, 채리나, 오나미, 김승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여자축구 부흥을 이끈 바 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2002년 월드컵에서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축구 해설가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희는 2003년 미국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골을 기록한 주인공이며, 이명화 역시 여자축구 1세대 선수로서 한국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열정과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 상영과 현장 인터뷰, 선수단 격려사, 격려금·선물 전달식, 태극기 행진 및 관중석 선물 전달, 케이팝 공연 등이 진행된다. 문체부는 그동안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여자월드컵 고강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송 프로그램 협찬 홍보를 진행하는 등 여자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여자월드컵에 대한 국민 관심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우리 대표팀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여자축구 황금세대의 활약과 콜린 벨 감독의 열정, 그리고 여자축구를 향한 전국민적 관심까지 신화의 기운을 주입하고 있다”며 “이번 여자월드컵은 2002년 4강 신화에 버금가는 새로운 신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우리 선수들의 독창성, 파격과 용기는 온 국민의 내면에 감동을 주고 여자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국제체육과(044-203-317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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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더 보이즈’, 전세계에 한국문화 알리기 앞장선다11인조 K-팝 그룹 ‘더보이즈’가 올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5일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더보이즈를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 중구 코시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이 2023년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더보이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위촉식은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케이 인플루언서 20명도 참석해 자신들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올려 세계인들과 공유했다. 코리아넷은 해문홍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로 다양한 언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고, 케이 인플루언서는 한국 관련 영상을 해외에 알리는 K-컬처 전문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12월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스릴라이드(THRILL RIDE),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사랑받는 대표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해문홍이 개최하는 ‘2023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23) 홍보를 시작으로 한국문화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해문홍은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아이돌그룹을 공모전 홍보모델 또는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해 해외에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한 K-팝 그룹은 해문홍의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력의 모델로 정착해왔다. 올해 공모전은 국내외 거주 14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의 다양성을 발견하라’(Let’s Unveil the Diversity of Korea)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주제 5, 특별주제 1 등 6가지 소주제별로 나누어 접수 기간을 달리해 공식 누리집(talktalkkorea.or.kr)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고, 특별주제 ‘Korea(한국 홍보 미션)’는 전체 공모 기간에 걸쳐 모집한다. 이를 통해 K-컬처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해문홍 원장은 “그동안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들의 활동으로 공모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K-콘텐츠의 위상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도 홍보대사 더보이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도 K-컬처가 세계에 더욱 널리 퍼져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한류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콘텐츠과(044-203-3339)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