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대응을 위한 ‘충청권 초광역 UAM 실무협의체’ 첫 번째 회의가 2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25일 체결된 ‘충청권 초광역 UAM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친환경·저소음·수직이착륙 기술을 기반으로도심에서 사람과 화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최첨단 미래교통수단이다. 이날 회의는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충청권 4개 시도(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K-UA...
충청권 4개 시·도 의회는 11. 30.(목)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규약(안)에 전격적으로 합의하면서 대한민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가칭충청지방정부연합) 출범을 가시화하였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 의회는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4개 시·도 의회의 연계·협력 방안 마련 및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운영을 위해서 6월부터 4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및 사무처장 8명으로 구성된 의회협의체 및 시·도의회 운영수석전문위원 4명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기본계획 수립 연구에 참여한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진과 지역혁신기관관계자(TP)등 전문가와 함께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에 앞서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기본계획과 관련한 사무처리방안, 특자체 운영방안 등 세부사항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10월 24일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기간 중 4일간 진행되며 ▲산업경제 ▲광역인프라 ▲사회문화 ▲조직설계 및 재원조달 방안 등 총 4개...
충청권 4개 시·도 의회는10. 17.(화)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출범을 위해 ‘제2회 충청권 의회 협의체 회의(회장/충북도 의회 김호경)를 개최했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 의회는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규약의 합의와 4개 시·도 의회의 연계·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6월 4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및 사무처장 등 8명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초광역의회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초...
지난 12일 대전 서구 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무예교육연구소와 ㈜스포넥트, 참스포츠나눔협동조합이 대한민국 전통스포츠 택견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과 스포넥트 고윤영 대표, 정승현 팀장, 그리고 참스포츠나눔협동조합 김대일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광역시에서 전통스포츠 택견 프로그램 운영, 사업공간 및 인프라·장비 등의 공동 활용, 그리고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 및 활용과 신규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9. 13.(수)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행정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로 구성된 기구로, 충청권 공동현안 협력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충청권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4개 과제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였으며, 4개 과제는 다음과 같다. ...
(왼쪽부터) 유인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호경 충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방한일 충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송활섭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충청권 4개 시·도 의회가 29일 세종시 어진동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의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핵심 요소인 초광역의회 설립에 대한 공감대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4개 시·도 의회의 연계·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의 핵심을 ‘초광역협력에 대한 공감대’에 있다고 보고, 4개 시·도민을 대상으로 공감대 확산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사무국장 김현기)은 23일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홍보·산업·경제·문화 분야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개념과 핵심 요소, 합동추진단의 업무 추진사항을 공유해 충청권 시·도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최용환 ...
‘2023년 청년 신규창업자 발굴·육성사업’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4월 28일까지 ‘2023년 청년 신규창업자 발굴·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청년 신규 창업자 발굴·육성사업은 충남 공주의 자원과 산업을 활용하거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로 지역 내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새로운 청년 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
충청권 4개시도가 모여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보다 견고히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개념 이해를 돕고, 초광역의회 구성에 앞서 지자체 간 합의안 도출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설정하기 위해서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7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4개 시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및 광역의회 구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초광역 행정수요에 함께 대응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북·충남 4...
충청권 초광역협력의 촉매역할을 하게 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준비위원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3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준비위원회는 충청권 특별지자체 설립에 앞서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초광역협력 선도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비위원회는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추천받은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촉위원 36명과 시·도 공무원 12명 등 총 48명(시·도별 12명)으로 구성됐다....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은 31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중앙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 및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출범행사를 개최했다.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충청권의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가균형발전과 상생협력을 선도하기 위해 초광역협력 추진기구인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시동을 걸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5일(목) 충청북도 청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과 함께 국토교통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발전 협력회의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지자체와 권역별로 원팀을 이루어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맞춤형 국토교통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 부산에서 부울경 시·도지사와 첫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하여, 부울경 1시간 생활권, 특화산업 거점육성, 세계박...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이하 콜센터)가 충청남도소방본부와 지난27일 도내 외국인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2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콜센터 윤연한 센터장과 충청남도소방본부 김연상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소방본부에서 진행됐다. 충남소방본부 종합상황실은 외국인 신고 건수가 2019년 70여건에서 2021년엔 180여건으로 2.5배이상 증가하여 외국인의 응급상황 대처에 따른 원활한 통역수요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콜센터는 외국인 119 신고 시 16개 언어에 ...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회의산업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주시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대전컨벤션센터와 둔산대공원 일원 216만㎡의 지구를 구획해 국제과학도시 브랜드를 국제회의산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했다. 중부권의 교통 접근상의 이점을 살린 지구 육성 전략이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집적시설을 포함해 사업을 발굴하는 등 기관·시설 협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화백컨벤션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