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권회의 문화체육관광분과(위원장 윤석훈) 위원 18명이 지난 13일 세종예술의전당을 찾아 운영·시설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민주권회의 위원들은 내년 3월 세종예술의전당 정식개관을 앞두고 관계자들에게 시민이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밀한 개관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세종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계단 유도등, 안전난간 등 시설 보강은 물론, 지역예술인들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길 요청했다. 윤석훈 시민주권회의 문화체육관광분과 위원장은 “세...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윤연한센터장)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컴퓨터교육 자격증반을 9월7일(화)부터 11월12일(금)까지 진행한다.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희망 교육 ] 2020년 천안시다문화가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생활에 적응을 위한 희망 교육에 대해 질문한 결과 ‘취업을 위한 기술 및 자격증 취득 교육이 38.9%의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욕구를 반영하여 컴퓨터 자격증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
전시장 모습 전미숙 작 (추억으로 | 130.3×97.0㎝) 김진순 작 (그 곳에서 | 50×32㎝) 대전지역 한국화가 모임인 '자연과 향기' 15회 정기전이 오는 9월 13일 부터 18일 까지 대전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한국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자연과 향기' 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그간의 작품활동을 선보임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작품을 통한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을 하는데 적으나마 힘을 드리려 한다고 전했다. '자연과 향기' 전은 김진순 작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윤연한센터장)에서는 31일 정성가득 ‘전통 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1회기는 중년기 일본국적 결혼이민자 10명, 2회기는 센터이용률이 저조한 러시아언어권국가 결혼이민자 10명 총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전통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기 이용자들에게는 신체적·심리적으로 많은 변화와 갈등, 사회적 역할 상실에서 오는 위기감을 미연에 방지하고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조선 17세기 조각승(彫刻僧)으로 이름을 떨친 색난(色難)이 만든 ‘광주 덕림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을 비롯해 그의 대표작 4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 조각승(彫刻僧): 불교조각을 전문하는 승려로, 일군의 조각승 중 으뜸을 ‘수조각승(首彫刻僧)’이라고 함. 연륜이 쌓이고 오랫동안 제자들과 작업하면서 사승관계와 작품양식을 이루어 계보(系譜)를 형성 색난은 17세기 전반에 활약한 여러 선배 조각승들을 이어 17세기 후반에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이다. 대부분의 동시대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21. 9. 1.(수)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을 위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시작을 앞두고 있다. 다문화가정 내 출산과 양육과정에서 문화, 출산·양육정보 부족 및 언어소통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60시간 교육과정 수료 후 출산한 다문화가정에 파견되어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활동할 수 있는 안정된 일자리와 자국 출신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통한 정서적 안정까지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조치원 문화정원 전경 세종시가 문화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조치원 문화정원’이 31일 카페 개관을 통해 조치원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조치원 문화정원은 2013년 정수시설 운영 중지 이후 줄곧 방치되어오던조치원 옛정수장과 평리 근린공원을 활용하여 내부에 회의시설과 전시공간,청년공방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세종시는 문화정원의 전문 운영을 통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 초 ‘두잉지프로젝트’를 민간운영자로 선정, 지난 3월부터 조치원 문화정원의 운영을 맡겨왔다. 두잉지프로젝트는 ...
세종시가 오는 9월 11일 제13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제3회 세종자원순환축제’를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세종자원순환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 시와 시민, 환경단체가 손잡고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제3회 세종자원순환축제는 세종YMCA,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YMCA자원순환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마을기업 에코-루가 공동주최하고 테트라팩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제작영상을 송출하거나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
△사진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가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예·체능 프로그램(바이올린 2개반, 방송댄스 1개반)을 개강하였다.본 프로그램은 천안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3월 9일에 시작하였으며, 방송댄스는 매주 화요일, 바이올린은 수, 금요일에 전문성을 갖은 맞춤형 교육으로 제공한다. 또한,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잠재적 역량개발을 통해 글로벌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 마련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2020년도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천안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사진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2021년 3월 5일(금)에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지원을 위한 실용 한국어교육을 개강하였다. 이번에 개강한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지원은 지난 3월4일(목)부터 분야별로 개강하여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개강하여 총4개 반에 60여명이 교육을 받으므로써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서 자녀를 키우면서 지역문화를 익히면서 취업준비를 하는데 역량강화를 촘촘히 하게 되었다.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지원을 위한 실용한국어는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프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 복지시설이다. 1920년대에 씨앗을 산에 뿌려 조성한 금강소나무 숲이 장관이다. 울창한 숲에는 성격과 난도가 다른 8개 숲길(치유데크로드 포함)이 있다. 가장 편안하고 쉬운 코스는 쉼터와 명상 공간이 있는 ‘솔향기치유숲길’(1.1km)과 목재 데크가 깔린 ‘치유데크로드’(600m)를 이어서 걷는 것. 시원하게 뻗은 소나무 사이를 산책하고 울창한 숲이 내주는 그늘에서 쉬는 것만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예약하면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하는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도 체...
△사진 우수상 두레나눔 파인빌 9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우주로 1216(전주시)’을 선정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서,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수여해 왔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35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