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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대전시의원, 금도동 일원 "친환경테마파크"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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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본환 대전시의원, 금도동 일원 "친환경테마파크"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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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10, 261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금고동 친환경테마파크 설립, 20년 경과된 지구단위계획 정비, 대덕과학특구 육성을 위한 대전외국인학교 활성화방안을 제안하며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의 대책을 촉구했다.

 

구본환 의원은 먼저, 금고동 일원이 환경기초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 1위생매립장을 시작으로 제2위생매립장과 음식물 광역자원화 시설, 대전 바이오 에너지센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전하수종말처리장과 위생처리장이 이전 예정일 뿐만 아니라 님비시설인 플랜더스파크 내의 동물보호센터, 대전저유소 역시 금고동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은, 인근지역에는 개발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가 조성되고 있는데, 본인들은 이런 혐오시설만이 계속 들어오는 것에대한상대적 박탈감이 크다며 금고동 일원에 서울시의 월드컵공원, 인천시의 드림파크처럼 친환경 환경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과 대전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이 되게 하고 환경개선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해야 할 것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대전시와 주민간 소통의 창구를 일원화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20년 이상 경과한 지구단위계획을 고수하는 것은 급변하는 지역상황을 외면하는 것이며, 주민편익과 도시발전 또한 저해될 수 있으므로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도시서비스도 발전과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했다.

 

2025년 운영이 완료되는 제1위생매립장과 이전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부지를 활용해 금고동 일원에 친환경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대전시가 환경기초시설의 밀집지역을 대전시의 Eco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친환경테마파크로 조성하는 것에 대한 시장님의 입장과 대전시의 계획에 대해서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구본환 의원은, 대덕과학특구 활성화를 위한 대전외국인학교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대전외국인학교는 20128,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테크노벨리에 외국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전시의 제안으로 지금의 용산동으로 이전하였지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축소로 외국인 과학자 이주가 줄어들면서 학생수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본환 의원은 대전외국인학교의 운영 정상화와 대덕과학특구 활성화를위해서는 내국인 과학자 이주가 중요하다며, 내국인 입학자격 제한(외국에서 거주한 기간이 총 3년 이상인 내국인)에 관한 법령 개정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서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이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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